라이프로그


2009 SEOUL CITY ROCKERS by djnoah




Seoul City Rockers의 1회 'RETROSPECTIVE 1973-2008; THE HISTORY OF HIP-HOP' 은 힙합의 원초적 생성과정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탐구하고 정리를 하는 올드스쿨 보물창고 공개의 순간이였다. 다수로부터의 하나(E Pluribus Unum), 어쩌면 전문적으로 세분화된 힙합의 분자들을 다시 한자리에 모아 분모와 같은 값을 가지게 하려는 SCR 조직자들의 의지가 역력히 드러나는 자리였다.

'ROCK STEADY CREW' 의 원년멤버이자, 오리지날 비보이의 아이콘 KEN SWIFT, 'BORN IN THE BRONX' 책의 주인공이자 1세대 힙합 포토그래퍼 JOE CONZO, 7/80년대의 뉴욕 흑인들의 삶, 잊혀진 시대의 이야기들을 포토그래피로 생생히 들려주는 'BACK IN THE DAYS' 의 JAMEL SHABAZZ와 함께 함으로써, SCR 움직임의 당위성을 뒷받침 하여 주었고, 한국힙합의 1세대 DJ MC BBOY 그리고 WRITER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SCR이 앞으로 찾아가야 할 방향성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다.

이제는 로컬리즘(localism)을 대변해야 할 차례이다. 우리가 쉼 쉬고 있는 도시를 명예롭게 대표해야 할 순간이며, 동시에 잊혀진 문화적 풍습과 무감각해진 요소들을 다시금 일깨워야 할 시기인 것이다.

이번 Seoul City Rockers 2회 'THE ART OF STARWARZ(별들의 전쟁의 미학)' 이라는 테마아래, 아티스트 스스로의 실력과 세계관을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MC 배틀 DJ 배틀을 비롯하여 비보이 비걸 사이퍼(cypher) 그리고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페인팅까지 힙합의 기본적인 4대요소를 충족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나아가, 힙합포토그래피, 패션디자이너, 조형미술 등등 서울 길거리 위에서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예술을 창조하는 용사들이 함께 할 것이다. 무혈의 생존경쟁이 날로 치열해져가고 주위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이것은 지극히 자신의 명예를 위한 것이다.

SCR 2회의 움직임에 함께하는 명예로운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 명예롭게 싸우는 별들의 모습을 두눈과 두귀로 직접확인하길 바라는 바이다.


2회의 스케줄 및 스페셜 게스트 소개 차후 공지.
3월 29일(일요일) 홍대 상상마당 B2F.

MIGHTY ZULU NATION COREA COUNCIL


p.s. 이번 SCR 2부 메인 무대에 올라설수있는 영광을 제공하려고 한다.
zulunationcorea@gmail.com으로 데모를 보내면 MZNC Council의 심사를 거쳐 무대에 설수있는 기회획득을 하는 명예로운 순간을 선사하려고 한다.

MC battle에 참여하고픈 MC분들의 신청 받고 있습니다. 신청 또한 zulunationcorea@gmail.com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Dope한 분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